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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실용성 돋보이는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야외 활동에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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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실용성 돋보이는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야외 활동에 최적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8.10.24 15: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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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무르익은 가을을 맞아 교외를 찾는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이 늘고 있다. 더불어 야외 활동에 적합한 실용성과 주행성능을 갖춘 SUV 차량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역시 패밀리 SUV를 대표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넓은 내부 공간과 도심과 교외를 가리지 않는 주행성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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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디스커버리는 대형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 7인승 풀사이즈 구조로 설계돼 190cm 키의 성인이 3열에 탑승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넉넉한 탑승 공간과 함께 최대 2406L에 이르는 동급 최고의 수하물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해 2, 3열 좌석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 기능, 다양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손목 밴드형태의 ‘액티비티 키’ 등 첨단기술도 탑재됐다.

이밖에도 메리디안 오디오 시스템, 인컨트롤 터치 프로와 같은 혁신적인 기능과 독창적인 주행, 주차 및 견인보조 기능 옵션으로 완벽한 커넥티드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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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디스커버리는 랜드로버 모델 중 최초로 가상 테스트를 진행해 보다 완성도 높은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냈다. 이전 세대 디스커버리 모델들에서 보여진 상징적인 계단형 루프라인이 재현돼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동시에 실용성 요구에 대해서도 우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계단형 옆선은 3열 탑승자들을 위한 헤드룸을 최적화 해주며 전통적으로 디스커버리에서 사용되는 스타디움식 좌석배치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러한 배치 덕분에 뒷좌석이 앞좌석보다 약간 높게 위치해 모든 좌석에서 전방 시야가 가려지지 않는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70년간 축적된 랜드로버의 전지형 차량 전문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대표적으로 주행환경을 모니터링 하고 주행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해 새시와 파워트레인을 지형 조건에 맞게 설정하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2가 디스커버리 최초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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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디스커버리는 일상적인 실용성 향상은 물론이고 모두가 인정하는 랜드로버의 전지형 역량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물에 잠긴 도로나 험로를 주행할 때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신감을 제공한다. 다양한 오프로드 주행기술이 적용돼 경험이 없는 운전자도 올 뉴 디스커버리의 탁월한 전지형 역량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랜드로버의 입증된 견고한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로 온로드 성능도 강화됐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차체중량은 강철 프레임 구조 대비 480kg 줄었다.

랜드로버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커맨드 드라이빙 포지션은 탁월한 시야를 확보해 줘 운전자가 노면 상태나 기후 조건에 상관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디스커버리의 인하된 개별소비세가 적용된 가격은 SD4 SE 8460만 원, TD6 HSE 9590만 원, TD6 HSE 럭셔리 1억820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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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욱 2018-10-31 21:59:15
그냥 랜드로버 거들떡 보지 마시길 재가 디자인이랑 공간 및 기능등이 눈으로만 만족하여서 삿으나
1년에 6달은 거의 카센터가야하는 수준입니다. 열이 받아 항의 하고 해도 그냥 나 몰라라 합니다.
고객 대응이 정말 괘씸하여 다시는 구매 하고 싶지 않는 브랜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