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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오색단풍 한창...이색 단풍 코스에서 가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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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오색단풍 한창...이색 단풍 코스에서 가을 즐긴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8.10.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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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단풍 절정을 맞아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 3색 코스를 추천했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힐링, 스릴, 상쾌 등 3색 코스에서 취향에 따라 단풍 구경을 하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힐링’ 단풍 코스를 추천한다.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미터 길이의 '숲속 산책로'는 단풍나무는 물론 최대 20미터까지 자라는 향목련 군락과 서양철쭉인 아젤리아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생생한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그만이다.

특히 울긋불긋 가을 단풍과 함께 썬더폴스, 롤링엑스트레인, 이솝빌리지 등 어트랙션들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조망이 일품이라고 전했다. 장미원 인근 은행나무길에서는 장미성부터 로즈기프트 상품점까지 120미터 동선을 따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이어져 황금빛 단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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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가든에는 오는 28일까지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이 자연스럽게 혼합된 영국풍 '코티지 가든'과 '키친 가든'을 선보이고 있어 낭만적인 이색 힐링 코스로 인기가 높다고.  

장미원에서는 캐모마일, 로즈마리 등 따뜻한 허브차를 맛보고 나만의 차를 만들어 보는 '가을엔 티타임' 체험 프로그램이 오는 11월 9일까지 평일에 진행돼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트랙션 마니아라면 아찔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스릴' 단풍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티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미터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져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주변의 울창한 가을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까지 약 5킬로미터 구간을 드라이브로 즐기는 ‘상쾌’ 단풍 코스를 추천한다.

도로가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마법처럼 펼쳐지는 단풍길을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주변 호암호수는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다.

[애드버토리얼/자료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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