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카드뉴스] 모바일뱅킹, 앱을 대체 몇 개나 더 깔아야 하나요?

김국헌기자 khk@csnews.co.kr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더보기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1. 소비자 성가시게 하는 모바일뱅킹
  기본앱에 알림앱 따로, 인증앱 따로
  앱을 대체 몇 개나 더 깔아야 하나요?

#2. 친구들과 더치페이를 하기로 하고 대표로 계산을 한 김 모(남) 씨는 다음날 단체메시지를 띄웁니다.
김 씨 "왜 아무도 입금을 안 해?"
A "돈 보냈는데." B "나도" C "나도"
알고 보니 은행이 기본앱에서 입출금 알림앱을 분리시키는 바람에 알림을 못 받은 겁니다.

#3. 최근 은행들이 앞다퉈 모바일뱅킹을 강화하면서 이용자도 크게 늘고 있는데요.
편하자고 시작한 모바일뱅킹이 정작 소비자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앱을 잔뜩 깔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4. 시중은행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려면 기본앱만으로는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문인증앱' 받고, '입출금 알립앱' 더하고, '간편은행앱' 얹고... 참 복잡하죠?

#5. 모바일 뱅킹 앱 때문에 스마트폰에 과부하가 걸릴 지경입니다.
메모리 잡아 먹고, 단말기 성능 저하되고, 앱충돌로 오류가 생기고, 배터리 소모도 많고...
대체 누구를 위한 모바일 뱅킹인가요?

#6. 은행 관계자 "소비자 입장이 아니라, 생산자 관점에서 앱이 개발되는 경우가 많아서 생기는 현상"
그나마 몇 몇 은행들이 통합앱을 내놓으면서 이 같은 문제를 풀려고 노력 중인 건 다행입니다. 다른 은행들도 서둘러 주세요. 제발~.
<저작권자 ⓒ 소비자가만드는신문 (http://www.consumer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