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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임페리얼 12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출시...“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라인업에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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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임페리얼 12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출시...“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라인업에 건배”
  • 송진영 기자 songjy@csnews.co.kr
  • 승인 2018.11.13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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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이 희소한 12년산,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를 통해 무연산 블렌디드 저도주 위주의 국내 저도주 시장 성장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13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임페리얼 신제품 12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스무스 12’를 공개했다. 지난해 출시한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스무스 17’ 이후 11개월만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브랜드 김경연 마케팅 이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17년산급 이상 저도주 시장에서 ‘스무스 17’이 11%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며 “‘스무스 12’ 출시로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라인업’을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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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연 이사가 임페리얼 신제품 '스무스 12'를 소개하고 있다.
이어 “이번 시장 점유율 11% 달성은 무연산, 연산 블렌디드 위스키 저도주 시장에 최고급 17년 퓨어 몰트 저도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하고 소비자들에게 고품격 저도주 대안으로 자리잡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서 주요 위스키 소비자인 30·40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소비자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에서 임페리얼 17년산급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무스 17’ 출시 이후 임페리얼 17년산급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출시 전 39%에서 출시 후 52%로 1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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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라인업
이러한 ‘스무스 17’의 성공은 지난 10월 ‘스무스 12’ 출시를 통한 고연산 퓨어 몰트 저도주 라인업 확대로 이어졌다. 임페리얼은 ‘스무스 12’ 출시를 통해 국내 12년산급 저도주 시장에 최초로 명확한 연산을 가지고 희소한 퓨어 몰트로 만든 저도주를 선보이며 시장의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무스 17’과 마찬가지로 ‘스무스 12’는 그레인 위스키 없이 퓨어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35도 도수로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12년산 몰트 원액만을 사용하지만 12년급 무연산 저도주와 동일한 공급 가격을 책정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김경연 이사는 “위스키 시장의 트렌드는 현재 2가지로 볼 수 있다. 저도주의 성장과 인터내셔널 위스키 시장에서의 몰트 위스키의 성장이다. 편안한 주류에 대한 니즈와 고급 주류에 대한 니즈가 공존하고 있는 것”이라며 “17년산 저도주 ‘스무스 17’에 이어 12년산 저도주 ‘스무스 12’는 소비자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는 라인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브랜드 컨셉이 회자되고 있는데 ‘스무스’라는 단어를 사용한 직관적 브랜드 네임과 나비 넥타이와 신사정장을 상징하는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순수한 풍미와 편안한 목넘김, 긴 여운을 아우르는 압도적 품질이 가장 큰 장점이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임페리얼은 12년산,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라인업 완성을 맞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협업해 남성층을 겨냥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공간인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The Smooth Hotel & Malt Bar)’를 지난 9일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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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협업해 런칭한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
스타일, 안목, 배려, 혁신, 위트를 모로로 한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오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경연 이사는 “17년산급 저도주 시장에 이어 12년산급 저도주 시장에서 고급 저도주 소비자와 편한 몰트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저도주 시장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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