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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추운 날씨 탓 안마의자 온열 기능 문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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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추운 날씨 탓 안마의자 온열 기능 문의 늘어”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11.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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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추워진 날씨 탓에 매장 방문 소비자들의 안마의자 온열 기능 문의가 늘고 있다고 29일 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최근 일주일 동안 안마의자 온열 기능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전국 직영전시장 방문 소비자 2명 중 1명꼴로 문의가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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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측은 자사 일부 안마의자에 등과 둔부 등 부위에 따라 최대 60도로 온열 찜질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며 소비자들의 면역력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해 일본의 종양내과 전문의 사이토 마사시 박사의 저서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에는 체온 1도가 내려갈 경우 면역력이 30% 떨어지고,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 상승한다고 언급돼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마사지는 혈액순환 촉진과 체온 상승으로 신체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온열 기능 적용 안마의자로 초겨울 체온을 높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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