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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소비재 유통

대형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돌입...혜택 많은 곳 어디?

한태임 기자 tae@csnews.co.kr 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더보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 3사가 설 선물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설날이 두 달 정도 남았지만 이른 소비자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사전예약 판매란, 본격 명절 영업을 벌이는 '본판매'에 앞서 생활·통조림 등 일부 선물세트 상품만 매장에 진열된 상태에서 카탈로그를 통해 상품을 고르고 사전 구매에 대한 할인혜택을 받는 것을 말한다.

본 판매기간보다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보니 법인 등 대량구매 고객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의 수요까지 증가하고 있어 역대 최장 50일간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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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3사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이마트

사전예약 판매기간은 이마트는 12월 13일부터 1월 23일까지며, 롯데마트는 12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홈플러스는 12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다.

이마트는 560종, 롯데마트는 200여종, 홈플러스는 30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들 상품은 온·오프라인 전 채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오프라인 매장은 상황에 따라 판매품목이 다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형마트 3사는 카드 할인을 제공하고 얼리버드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의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대형마트 3사의 설 선물 사전예약 판매 현황을 직접 비교해봤다.

◆ '행사 카드'로 결제시 최대 40% 저렴하게 구입 가능

각 사가 지정한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4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율은 상품별로 다르기 때문에 구입 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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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13개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카드는 이마트e, 삼성, 현대, 신한, KB국민, 우리, 기업, NH농협, SC, BC, 씨티, 전북은행, 광주은행 13개다.

롯데마트는 10개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카드는 롯데, 신한, KB국민, 우리, NH농협, BC, 전북은행, 광주은행, 롯데마트롯데카드, 롯데마트KB국민카드 10개다.

홈플러스는 10개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카드는 삼성, 마이홈플러스신한, 신한, KB국민, 우리, NH농협, BC, 씨티, 전북은행, 광주은행 10개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3사에서 공통적으로 할인되는 행사카드는 신한, KB국민, 우리, NH농협, BC, 전북은행, 광주은행 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구매기간, 구매금액별로 나눠 '얼리버드 상품권' 증정

각 사는 구매기간, 구매금액별로 차등하여 '얼리버드 상품권'도 증정하겠다고 밝혔다. 

구매기간은 2~4개 기간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구매금액도 30만원, 50만원, 100만원, 1000만원 이상으로 세분화하고 있다. 정확한 기준은 각 사별로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얼리버드 상품권이다보니 일찍 구입할수록, 구매금액이 클수록 상품권 증정 금액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 지급기준에 따라 최소 1만5000원에서부터 최대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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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 관계자들은 "정확한 상품권 지급기준이나 금액은 해당 매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당부했다. 

구매금액은 포인트 사용 이후의 최종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하는 등 '세부 요건'이 있는데다, 각사의 사정에 따라 지급기준이 임의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한태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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