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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다임러·만 트럭 제작결함으로 3074대 리콜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더보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다임러트럭과 만트럭 건설기계 및 자동차 307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덤프트럭) 703대는 3축 부분의 종감속장치(변속기로부터 출력된 구동토크의 증대 및 회전속도의 감속 등을 위한 장치) 중 피니언기어가 진동 등에 의해 고정너트가 풀려 이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차동기어장치(동력을 구동축에 적정하게 전달하고 선회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장치)를 파손시켜 구동축에 동력을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문제의 건설기계는 17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피니언 기어 고정 와셔 추가)를 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판매한 건설기계(덤프트럭) 1195대, 자동차(카고트럭, 트랙터) 1176대는 주행 중 특정한 모드에서 변속기가 중립단으로 고정이 되어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더라도 동력전달이 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건설기계와 자동차는 17일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PTM 교체 및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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