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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통신상품 묶어 쓰면 싸다고?...해지할 땐 위약금 폭탄

이건엄 기자 khk@csnews.co.kr 2019년 01월 07일 월요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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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신상품 묶어 쓰면 싸다고?
해지할 땐 위약금 이중 부과
결합상품 중 하나만 깨도 할인반환금 폭탄

#2. 통신3사의 결합상품 위약금이 지나치게 과도하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전의 오 모(남)씨: 무선통신과 인터넷, IPTV를 결합해 사용하다가 인터넷만 해지신청했더니 인터넷 위약금에 결합할일 반환금을 더해 24만 원을 물어내라고.
"공짜로 할인해주는 것처럼 설명하더니 뒤통수를 맞은 느낌"

#3. 통신3사는 방송통신상품 결합을 깨면 약정기간 중 할인해준 금액을 '할인반환금'으로 부과합니다.
반환금: 매달 적용된 할인금액에 이용기간별 할인율을 곱하는 방식으로 계산.
3년 약정의 경우 2년차까지 위약금이 급격히 늘어나는 구조라 성급히 해지했다간 큰 손해를 볼 수 있답니다.

#4. 더욱이 문제는 통신사들이 가입과정에서 이런 부분을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소비자원 조사: 영업점 30곳 중 위약금 세부내용 설명한 곳 하나도 없어.
참여연대: 약관에는 산정식과 비율만 있어 소비자가 정확한 위약금을 인지할 수 없게 한다.

#5. 통신사들은 결합을 조건으로 한 할인이므로 이를 깨면 반환금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고수합니다. 하지만 위약금 상한제를 도입하는 등의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6. 일각에서는 반환금제 자체를 폐지하자는 주장도 있습니다.
경실련: 충성고객에게 제공한 할인혜택에 위약금 부과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할인반환금은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혹한 위약금 문제 언제쯤 해결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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