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 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 州 잭슨카운티 커머스 市에 연간 9.8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약 34만평(234acre, 112만3970㎡)의 부지에 건설될 이 공장은 조지아 주 역대 외자 유치 규모 중 사상 최대이자, 국내 배터리 공급사 중 북미 시장에서 최대 생산 캐파(Capacity) 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외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우호적인 사업 환경 조성 등 배터리 공장 설립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인 조지아 주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광고를 제작했다. 지역 내 발행부수 1위로, 가장 많은 지역 주민이 구독하는 신문인’ The Atlanta Journal Constitution‘에 감사의 광고를 게재함으로써 지역사회 곳곳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뜻이다.
지난 3일(현지시간),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해 윤예선 Battery사업 대표 등 SK이노베이션 관계자들은 잭슨카운티 커머스 市에 위치한 신규 공장 부지를 방문했다. 이후 커머스 시 Clark Hill 시장, 잭슨카운티 John Scott 경제개발부 장관 등 주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조지아 지역 사회 소개 및 기업 친화적 고용촉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잭슨카운티 Jim Shaw 상공회의소 의장은 SK이노베이션의 ‘Thank You, Georgia’광고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인 조지아 주에 대해 보여주는 적극적이고 배려있는 태도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커머스 시장인 Clark Hill은 광고가 의미가 매우 커서 시에 걸어두고 볼 수 있도록 원본을 보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김준 총괄 사장 역시 “SK의 행복날개가 이 곳 조지아에서도 훨훨 날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하며, 조지아 주와의 협력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애드버토리얼/자료제공=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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