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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설 명절 앞두고 안마의자 직영전시장 방문 고객·주문량 최대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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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설 명절 앞두고 안마의자 직영전시장 방문 고객·주문량 최대 50% 증가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01.29 16: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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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가 효도선물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설 명절을 앞두고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직영 전시장 방문 고객수와 주문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바디프랜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직영전시장 방문 고객수와 안마의자 주문량이 평월대비 적게는 30%, 많게는 50% 증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건강과 휴식 등 삶의 질을 중시하면서 안마의자가 효도선물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탓이다. 렌탈서비스가 보편화된 것도 판매가 늘어난 원인으로 꼽힌다.

국내 한 소셜커머스 업체가 설을 앞두고 ‘명절선물 매출 순위 TOP 10’을 집계한 결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부모님 세대를 대상으로 한 ‘명절선물 트렌드 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4명 중 1명 이상(26.6%)이 가장 받고 싶은 효도선물로 ‘안마의자’를 꼽았다. 이는 해외여행(18%), 건강기능식품(16%)보다 높은 수치다.
[바디프랜드]안마의자 파라오, 렉스엘 플러스3.jpg

바디프랜드 측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하듯 전국 128곳 직영전시장에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자녀세대 고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마의자의 품목 특성상 구매에 앞서 제품을 직접 확인, 체험하고 상담도 받으려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이다.

바디프랜드는 직영전시장 방문고객이 급격하게 많아지는 만큼 제품 체험과 맞춤형 상담 등 고객 응대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효도선물을 준비하려는 30~40대 자녀세대 고객분들의 직영전시장 방문이 빠르게 느는 분위기”라며 “최근에는 성장판 자극, 기억력과 집중력 같은 인지능력 향상 기능 등까지 적용되면서 손주들에게 줄 명절선물로 안마의자를 찾는 중, 장년층 고객분들도 많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오는 2월 10일까지 안마의자 무상 A/S 5년 보장에 제품 렌탈기간의 선택 혜택을 제공하는 설맞이 ‘가족건강 5년 보장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안마의자 렌탈기간을 39개월과 49개월, 59개월 가운데 고객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내맘대로 렌탈기간’은 월 부담액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 브레인’을 기준으로 39개월 렌탈 시 월 렌탈료는 14만9500원, 49개월 렌탈 시는 11만9500원, 59개월 렌탈 시는 9만95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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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2019-01-29 18:04:19
돈 버느라 고생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