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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명절 뒤 주문량 상승..."피로회복에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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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명절 뒤 주문량 상승..."피로회복에 탁월"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02.07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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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끝나고 명절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 안마의자를 찾는 고객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명절 연휴 이후의 안마의자 주문량과 구매 상담 사례는 연휴 이전에 버금갈 정도로 많다고 밝혔다.

차례상 준비 등 고된 가사로 지친 주부들이 명절증후군 해소 방안으로 안마의자를 선택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명절 연휴에는 귀성, 귀경으로 장시간 운전이 불가피한 데다 차례와 가족들의 식사 준비, 집안 뒷정리 등으로 신체적, 정신적 피로가 쌓여 명절증후군을 겪는 이들이 많다. 명절증후군으로 신체리듬이 흐트러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만성피로와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도 적잖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명절 이전에는 선물용으로 안마의자를 찾는 경우가 많지만 명절 뒤에는 자신과 가족의 피로 회복과 힐링을 위해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분들이 많아진다”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는 브레인마사지, 숙면 유도, 소화 촉진 등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이 적용돼 있어 고객들의 구매 문의와 상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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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내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전문의들이 소속된 ‘메디컬R&D센터’에서 개발, 적용한 마사지 기능이 적용돼 소비자들의 주목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브레인 마사지(특허 제10-1858927호, 제10-1858928호), ‘수면 프로그램’(특허 제10-1179019호)과 ‘소화촉진-숙취해소 프로그램’(특허 제10-1851906호) 등은 특허로 등록되기도 했다.

실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명절증후군을 겪는 성인남녀의 안마의자 이용 전후 혈액순환과 근전도를 비교한 결과 피로 회복에 유의미한 결과가 확인됐다는 내용을 다루기도 했다.

안마의자 이용 전후의 적외선 체열검사에서 낮은 체온을 나타내는 푸른 부분이 높은 체온을 나타내는 붉은 색으로 대체되는 모습이 확인됐고, 근전도 검사 결과에서도 근활성도 불균형 상태가 균형 상태로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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