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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 졸업·입학 시즌 선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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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 졸업·입학 시즌 선물로 인기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02.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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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가 졸업, 입학 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2월과 3월 졸업, 입학 시즌을 앞두고 자녀나 조카, 손주에게 하이키를 선물하고자 전국 직영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키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주목 받는 이유는 무릎, 척추 성장판 주위를 문지르고 잡아당기는 ‘쑥쑥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기억력, 집중력 증진에 유용한 ‘브레인 마사지’ 기능이 적용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바디프랜드는 하이키를 출시하면서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 특화된 메디컬 안마의자’를 핵심 메시지로 제시했다. 정형외과와 한방재활의학과 등 자사 메디컬R&D센터 전문의들이 참여해 개발, 적용한 성장판 자극 기능을 담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안마의자 하이키(오렌지).jpg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 특화된 기능은 성장 마사지와 무릎 스트레칭을 제공하는 ‘쑥쑥 프로그램’(특허 제10-1675453호, 제10-1915898호)이다.

특허 등록까지 마친 쑥쑥 프로그램은 다리 성장판 주위를 자극하는 ‘하체 쑥쑥’과 척추 성장판 주위를 자극하는 ‘상체 쑥쑥’,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마사지하는 ‘전신 쑥쑥’으로 구성돼 있다.

하체 쑥쑥은 대퇴골 원위부(무릎 상부)와 발을 안마의자 다리부에 설치된 에어백으로 고정한 가운데 위, 아래로 잡아당기는 스트레칭 마사지로 무릎 주위 성장판과 그 주변부에 자극을 가하는 방식이다.

상체 쑥쑥은 양측 어깨와 골반을 고정한 채 안마볼이 프레임을 따라 척추 성장판 주위를 누르고 문지르며 자극을 가하도록 설정됐다.

하이키는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의 집중력 강화와 활력 제공, 두뇌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마사지’도 갖췄다는 설명이다.

브레인 마사지는 두뇌를 각성시키는 물리적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가 적용된 힐링음악을 함께 제공해 정신적 피로를 해소하고, 그 결과 집중력과 기억력 등 인지능력 향상시켜 주는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다.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레인 마사지는 인지능력 개선 효과가 임상시험으로 입증됐고, 특허 등록(특허 제10-1858927호, 제10-1858928호)은 물론 임상 결과를 담은 연구논문이 국제 SCI급 학술저널(Complementary therapies in Clinical Practice)에 게재돼 그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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