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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초격차 안마의자 팬텀Ⅱ, 혼수·이사철 앞두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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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초격차 안마의자 팬텀Ⅱ, 혼수·이사철 앞두고 주목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0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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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초격차 안마의자 ‘팬텀Ⅱ’가 혼수·이사철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16일 바디프랜드는 본격적인 혼수·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안마의자를 프리미엄 가구로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팬텀Ⅱ는 바디프랜드가 지난 1월 헬스케어 시장의 초격차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출시한 제품. 회사의 5대 경영 키워드인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을 다 담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팬텀Ⅱ의 가장 주목할 특징은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의 세부 프로그램이 기존의 ‘집중력’과 ‘명상’을 포함해 ‘이완훈련’,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마음위로’, ‘마음희망’ 등 8가지로 확대 적용됐다는 점이다.

추가된 브레인 마사지 기능은 이용자의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휴식을 제공한다. 개발은 신경외과와 정신과 전문의, 뇌 공학 박사, 음악치료사 등 메디컬R&D센터의 전문인력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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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가 적용된 힐링음악과 함께 나오는 음성에 따라 근육과 호흡을 이완하고, 불안과 우울감을 해소하며, 위로 받고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등쪽 마사지볼의 돌출 정도를 부위별로 조절해 체형별 다차원 마사지를 구현하는 ‘XD 입체 안마’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XD 입체 안마는 이용자의 체형을 인식한 뒤 안마볼이 등쪽의 회전축을 따라 ‘X’자로 움직이며 넓고 섬세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근육이 큰 부위는 강하게, 작은 부위는 부드럽게 안마해 사람으로부터  직접 받는 느낌이 들게 만들어졌다.

이와 함께 팬텀Ⅱ에는 특허 등록된 수면, 쑥쑥, 소화 촉진-숙취 해소 프로그램과 스트레칭, 골프, 힙업, 림프 마사지 등 자동 안마 프로그램 16가지가 적용됐다. 무중력 프로그램과 손 지압 마사지, 최고급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한 블루투스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일시불 구매 시 460만 원, 렌탈은 59개월 약정에 선납금과 제휴카드 할인을 최대로 받으면 4만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박상현 대표는 “팬텀Ⅱ의 업그레이드된 기술과 디자인에 무상 A/S 5년 보장, 렌탈기간을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모션 등으로 초격차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팬텀Ⅱ가 앞서 팬텀이 달성한 위엄을 이어 받아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팬텀은 항공기 1등석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이다. 브레인 마사지와 수면 프로그램 등 특허 기능에 어느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색상 외관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팬텀은 출시 이후 누적 16만대, 지난해에만 4만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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