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7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은 세계적인 유러피안 럭셔리 향수를 제조하는 조향사 손에서 오직 피죤만을 위해 탄생된 특별한 명품 향에만 붙이는 이름으로 향수보다 진하고 오래가는 풍성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유럽 유명 브랜드의 조향사가 피죤만을 위해 제작한 향기를 고농축한 것으로 알려진 피죤 리치퍼퓸은 오지지널 3종(로맨틱플라워, 오션후레쉬, 써니가든)과 시그니처 4종(아이스플라워, 플라워페스티벌, 미스틱레인, 라 피에스타)으로 나뉘어 판매될 예정이다.
업체는 최근 상품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반 자연추출 팜 오일 등 최상위 성분을 첨가했다며 피죤 리치퍼퓸이 의류 수명을 떨어트리지 않고 피부에 자극이 적으면서도 좋은 향이 오래 지속된다는 점을 꼽아 섬유 유연제의 기본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변화하는 소비동향을 파악한 회사가 제품 개발 단계에서 구성을 다양하게 했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피죤은 "과거 대용량을 선호하던 소비자들이 최근 온라인 쇼핑 확대와 1인 가구 급증 등 새로운 소비 트랜드 변화로 작은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 욕구를 적극 반영해 1L 제품을 출시 했다"며 "용량은 줄이면서도 가치소비를 즐기며 왕성한 소비력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품 외관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도록 패키지를 디자인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민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