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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맞아 CU·GS25 역사 알리기 경쟁

한태임 기자 tae@csnews.co.kr 2019년 02월 27일 수요일 +더보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 있는 편의점 업계가 '역사 알리기'에 앞다투어 동참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 1, 2위를 다투는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이 각각 독립기념관, 국가보훈처와 함께 손잡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중 내내 이어지는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독립기념관과 '독립운동사 대중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U 점포 내 각종 홍보 플랫폼을 통해  독립기념관에서 제공하는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기로 했다.

3월부터는 이달의 독립운동가, 3·1운동 사적지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는 '함께해요 3·1운동 100주년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CU 점포 내 안내게시판에 기존 상품 정보 대신 국가보훈처가 선정한 '2019 이달의 독립운동가' 포스터를 매월 게시한다. 3월 손병희 선생을 시작으로 12월 윤봉길 의사까지 365일 24시간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공훈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인기 PB상품을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3·1운동 사적지도 소개한다. 만국 공원(인천), 아우내 장터(천안), 미밋 동산(제주) 등 전국 각지의 3·1 운동 사적지를 HEYROO PB상품 가공유, 스낵 13종 패키지에 넣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CU를 찾는 고객들이 3∙1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으로서 앞으로도 BGF리테일의 전국 최대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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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의 '함께해요 3∙1운동 100주년 캠페인'. HEYROO 콘소메맛 팝콘, 바나나우유에 3·1운동 사적지가 소개됐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만3500여 소매점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를 핵심 테마로 국가보훈처의 역사 알리기 사업을 돕기로 했다. 역사 알리기 활동은 3·1절 1회성 캠페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중 다양한 월별 테마를 가지고 지속될 예정이다. 

GS25는 이와함께 여성 독립운동가 51인의 스티커를 제작해 도시락 전상품 20종에 부착한다.  독립을 위해 생애를 바쳤지만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 운동가 51명을 기억하자는 취지다.

GS수퍼마켓, GS리테일의 밀키트 브랜드인 심플리쿡도 각각 조리 식품과 밀키트 상품에 여성 독립운동가 알리기 스티커를 부착해 전사적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여성 독립운동가를 알리는 동영상도 제작해 지하철 3호선, 9호선, 주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인 만큼 토종 브랜드로 출발한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가 중심이 돼서 다양한 의미 있는 활동들을 실시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의 1만3500여 플랫폼이 올 한해는 역사 알리기에 앞장 서며 국민이 지킨 역사와 국민이 이끌 나라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는데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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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는 여성 독립운동가 51인의 스티커를 제작해 도시락 전상품 20종에 부착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한태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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