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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어도 맛있는 치킨 'BBQ'...신규 광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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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어도 맛있는 치킨 'BBQ'...신규 광고 '화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03.07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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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새롭게 선보인 TV 광고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TV 광고는 BBQ의 대표 메뉴 8종(황금올리브치킨, 시크릿 양념치킨,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 스모크 치킨, 써프라이드, 바삭칸 치킨, 치킨강정, 허니버터갈릭스)을 소재로 한 광고 8편과 치킨 조리 과정을 담아낸 씨즐(Sizzle) 광고 2편으로 제작됐다.

제너시스BBQ 측에 따르면 '맛있고 다양한 치킨=BBQ치킨'을 전달하기 위해서 '뭘 먹어도 맛있다! BBQ'라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관계자는 "고객들이 치킨을 통해 다양하고 특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BBQ의 자신감 표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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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공개한 광고 10편 중 2편은 씨즐(Sizzle) 광고로 제작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씨즐’은 음식을 만들 때 나는 지글지글한 소리를 일컫는다. 음식 광고에서 핵심 포인트가 될 만한 소리와 영상을 통해 감칠맛 나게 잘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본 최고의 광고촬영 기술과 노하우를 갖췄다고 정평이 난 ‘아마나(amana)’그룹과 함께했다.

‘아마나’는 1979년 설립해 일본 맥주 브랜드 산토리, 기린, 일본 자동차 제조전문업체 토요타를 촬영한 바 있는 일본 최대 비주얼커뮤니케이션 그룹이다.

이번 BBQ 씨즐 촬영에는 특화된 ‘로봇암’과 고속 촬영이 가능한 ‘팬텀캠’ 등 고가의 특수 장비를 활용해 화려한 색감과 식욕을 자극하는 소리를 재현했으며 독특하고 인상 깊은 화면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백영호 제너시스BBQ대표이사는 “이번 TV CF는 BBQ 만의 고급스럽고 생생한 맛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가맹점의 매출증대를 통해 상생을 만드는 목적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BBQ브랜드가 더욱 사랑 받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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