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관내 어르신, 지역센터 아동 및 장애인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하기 위해 영등포구 노인종합복지관과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각각 5000매씩 후원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미세먼지 마스크 기부는 취약계층의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 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은행은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 지역사회가 보다 밝고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