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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빈소 마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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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빈소 마련키로
  • 송진영 기자 songjy@csnews.co.kr
  • 승인 2019.04.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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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가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다.

대한항공은 11일 이와 같이 밝히며 장례는 한진그룹 회사장으로 치를 예정이며 석태수 한진칼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장례 기간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지며 조문은 12일 정오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인을 모신 비행편은 12일 아침 서울에 도착 예정이며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자 하는 유가족의 뜻을 고려해 LA 현지에서부터 장례식장까지의 운구절차는 미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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