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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봄철 환절기 증가하는 탈모..."판시딜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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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봄철 환절기 증가하는 탈모..."판시딜로 관리하세요"
  • 손지형 기자 jhson@csnews.co.kr
  • 승인 2019.04.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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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봄철 환절기를 맞아 모발 건강과 탈모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 미세먼지와 환절기 심한 일교차, 건조함 등 환경 요인으로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모발이 손상돼 머리카락이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판시딜은 일반의약품 탈모경구제 시장 5년 연속 판매 1위(2014-2018년, IMS 데이터 기준)한 제품이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달 발표한 ‘2019년도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결과에서, 소비재산업의 ‘탈모치료제’ 부문 1위로도 선정돼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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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머리를 자라게 한다’는 탈모 샴푸(기능성 화장품)의 과대광고가 적발되면서 객관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탈모치료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높아지는 상태다. 탈모 증상을 관리하는데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능성 샴푸(67.5%)나 식이요법(38.1%)을 이용하고 있지만 의약품(38.6%)을 사용한다는 비율도 전년보다 약 11%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동국제약은 2018년 코리아리서치(시장조사기관)을 통해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성인의 19.7%가 탈모 증상을 경험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탈모 경험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여성 역시 탈모 경험률이 꾸준히 증가했다.

조사를 통해 탈모 증상 경험자의 14.7%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거나 자연스러운 현상 등으로 인식해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기능성 샴푸, 레이저 치료기 등에 의존하기 보다는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발생 원인에 맞는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판시딜처럼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의약품을 선택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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