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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로 차세대 헬스케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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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로 차세대 헬스케어 선보여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04.13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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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슈퍼카 람보르기니와 함께 ‘2019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모델명 LBF-750)’를 선보이며 혁신적 디자인과 새로운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출시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이다.

바디프랜드의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디자인과 기술, 엔지니어링과의 융합을 다룬 ‘람보르기니 랩(Lamborghini Lab)’에 제품 체험공간을 꾸렸다.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슈퍼카 특유의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단일모델로는 최다인 23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 적용돼 있는 슈퍼 프리미엄 헬스케어다. 특히 람보르기니 차체 바디에서 영감을 얻은 선과 면면들이 제품 형태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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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심박센서를 활용한 스트레스지수 측정 기능과 운전석 버킷시트와 같은 내부 착좌감을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모델이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지니고 있고 100W급 사운드 오디오, 라이팅 테라피 기능까지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의 연구개발 역량이 총 집약된, 슈퍼카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야심작”이라며 “출시 당시부터 시장을 놀라게 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가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에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까지 진행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전 세계 190여개국에서 3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및 가구 박람회로 가구를 비롯한 전자, IT, 자동차, 패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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