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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교체 10일 만에 찢어진 타이어...소비자 과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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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교체 10일 만에 찢어진 타이어...소비자 과실이라고?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9.05.22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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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한 지 10일 만에 가로로 길게 찢어진 타이어를 교체해달라고 했으나 매장에서 거부당했다며 소비자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제주시 조천읍에 사는 송 모(남)씨는 유명 타이어 매장에서 앞, 뒤 바퀴를 모두 교체했다. 하지만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되는 바람에 하마터면 큰 사고를 겪을 뻔 했다고 한다.

송 씨는 "도로 상황 등이 새 타이어가 파손될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불량이 의심되는 상황인데 사과는 커녕 이용자 과실 운운하며 교환마저 거절했다. 이럴꺼면 품질 보증기간이 왜 필요한 지 모르겠다"며 억울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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