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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전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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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전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6월 분양
  • 이건엄 기자 lku@csnews.co.kr
  • 승인 2019.05.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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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대전시 중구 중촌동 일원에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6월 중순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176번지 일원에 위치한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2층 지상 35층 아파트 9개동 총 82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 ~ 84㎡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계획됐다. 전용면적별로 59㎡타입 48세대, 74㎡타입 200세대, 84㎡A타입 293세대, 84㎡B타입 165세대, 84㎡C타입 56세대, 84㎡D타입 58세대로 구성된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위치한 중구 일대는 용두1‧2구역과 목동3‧4구역, 선화8구역 등 구도심지역의 재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민 공동문화와 공동육아 공간 마련, 맞춤 패션 플랫폼, 패션 특화거리 등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크기변환_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조감도.jpg

대전시의 도시철도 3호선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충청권광역철도(2024년 개통예정) 중촌역이 사업지에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위치한 대전 중심가인 중촌동은 둔산동과 가까워 일대에 위치한 학원가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중촌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중앙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코스트코, 백화점 등 각종 상업시설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고 사업지 주변으로 유등천, 대전천 등의 수변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전세대 지하주차 설계로 지상에는 일부 근린생활시설 주차만 가능한 ‘차 없는 단지 환경’을 구성하고 택배차량도 지하에 진입해 동별 택배공간을 이용하도록 계획했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세대 입구에서 의류관리기와 아웃도어 보관용 옷장을 통해 외부의 먼지를 제거하고 내부로 접근하는 클린존 공간(59타입 제외, 확장시 의류관리기 유상옵션)이 적용된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발표한 미세먼지 차단시스템인 ‘차세대 5ZCS’를 적용해 단지입구와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 5개 구역의 미세먼지 오염도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쾌적한 단지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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