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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에서 태어나다' 렉서스 코리아 뉴 R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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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에서 태어나다' 렉서스 코리아 뉴 RC 출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19.06.12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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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코리아는 12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뉴 RC’의 미디어 행사를 하며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세가지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RC F는 렉서스 브랜드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하는 고성능 모델로 ‘F’는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후지 스피드 웨이(Fuji Speed Way)에서 유래됐다.

RC F는 자연흡기의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5.0리터 V8 가솔린 엔진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론치(LAUNCH) 컨트롤’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다이나믹한 운전을 체험할 수 있으며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은 어떤 속도에서나 차량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또한 흡기 시스템 및 서스펜션의 세밀한 튜닝을 통해 뛰어난 응답성과 핸들링을 실현했고 차량 각 부분의 경량화로 이전 모델 대비 공차중량을 35kg 줄이며 운동성능을 향상했다.

렉서스 뉴 RC.jpg

‘트랙에서 태어나다’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된 모델답게 외관에서 모터 스포츠의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차량 전면부의 스포일러와 측면의 공기 배출구 등 차량 곳곳의 요소를 통해 공기역학성능을 높여주고 차량 주변의 난기류를 개선하여 탁월한 조종 및 직진 안정성을 발휘한다.

RC F의 인테리어에는 F 모델 전용 미터, 세미 아닐린 소재의 시트 등 ‘F’ 만의 감성을 적용해 고성능 럭셔리 쿠페로서의 이미지를 실현했다. 또한 17개 스피커의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풍성한 사운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RC F의 역동적인 비율에 LC의 우아함이 더해진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모델에는 렉서스의 V6 가솔린 엔진과 L4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다.

또한 뉴 RC에는 렉서스 최초의 수직 형태의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으며 렉서스의 예방안전사양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도 공통으로 도입되었다.

렉서스 코리아의 이병진 상무는 “뉴 RC는 렉서스 팬뿐만 아니라 모터 스포츠 팬에게도 가슴 뛰는(와쿠도키) 드라이빙의 진수를 보여드릴 모델이라 생각한다"며, “뉴 RC와 함께 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C F의 가격은 9710만 원, RC350 F SPORT가 8260만 원, RC300 F SPORT가 704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기준).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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