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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구매 한달만에 심벌 마크인 삼선 다 떨어져 너덜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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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구매 한달만에 심벌 마크인 삼선 다 떨어져 너덜너덜
  • 손지형 기자 jhson@csnews.co.kr
  • 승인 2019.06.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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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불량.jpeg
유명 브랜드 옷의 심벌 마크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떨어졌지만 매장 측이 AS마저 거부했다며 소비자가 불만을 토로했다.

경북 김천시 대덕면에 사는 강 모(남)씨는 최근 유명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에서 반바지를 구매했다. 구매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심벌 마크인 삼선 부분이 떨어져 너덜거리기 시작했다고. 구매 매장으로 AS 요청하자 "본사 쪽으로 확인한 결과 AS할 방법이 없다"며 거부당했다.

강 씨는 "한달만에 떨어져 너덜거리는데 AS가 안되니  그냥 입으라니 기가 찬다"며 당혹스러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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