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 등극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사상 최대 혜택을 내건 고객 사은 프로모션 ‘세계 1위가 쏜다!’에 나섰다.

세계 1위 바디프랜드를 있게 해준 기존 고객에게 사상 최대의 혜택을 보장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2개월 이상 안마의자 ‘팬텀’ 이상 모델을 사용 중인 고객(구매 고객 포함)이면 ‘파라오Ⅱ’를 기존 팬텀 렌탈료(39개월 기준 월 11만9500원) 그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렌탈 잔여기간에 대한 위약금도 받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안마의자 팬텀을 렌탈한 기간이 12개월이 넘은 고객의 경우 기존 팬텀은 위약금 없이 반납하고 팬텀과 동일한 월 렌탈료 11만9500원으로 프리미엄 안마의자인 파라오Ⅱ를 신규 렌탈(39개월 한정)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파라오Ⅱ를 신규로 렌탈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무려 156만원이 인하된 역대 최대의 혜택이라고 설명했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신규 렌탈 고객 대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홈쇼핑, 온라인 등 모든 유통채널에서 파라오Ⅱ 이상 모델을 렌탈, 구매한 고객에게 프리미엄 에어 서큘레이터와 벨로라 프리미엄 침구 커버세트를 증정한다.

또 대상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세계 최고 안마의자인 ‘람보르기니 마사지체어(모델명 LBF-750)’ 1대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오감초격차’ 전략으로 끊임없이 좋은 안마의자를 개발, 보급하는 노력과 함께 바디프랜드를 사랑해주신 국내외 고객분들 덕분에 글로벌 시장 1위 기업에 오를 수 있었다”며 “고객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만큼 파격적인 혜택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2017년 기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경쟁기업들 가운데 가장 높은 8.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