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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세 15개월만에 1000만포 판매 돌파...영업사원이 먹는 숙취해소제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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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세 15개월만에 1000만포 판매 돌파...영업사원이 먹는 숙취해소제로 인기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06.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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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간만세(대표 김연태)는 숙취해소제인 '간만세'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 포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판매를 시작한 이후 약 15개월만이다.

간만세 측은 '주류회사 영업사원이 먹는 숙취해소제'로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 판매도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숙취해소제 '간만세'는 환 형태의 제품으로 어성초, 약쑥 등 5가지 천연원료로 만든 어성초 혼합물과 헛개나무 열매추출물, 울금추출물 등 10가지가 넘는 천연재료들이 함유돼 빠른 숙취해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만세.jpg

간만세 관계자는 “숙취해소 효과가 소문이 나면서 대선주조, 하이트진로, 롯데주류, 금복주, 골든블루 등 주류업체들이 고객을 위한 판촉물로 채택하고 있다"며 "TV광고 같은 마케팅 보다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간만세 측에 따르면 숙취해소제 '간만세'는 주요 온라인몰을 비롯해 GS25, 이마트24 등 편의점과 이마트, 삐에로쇼핑, 전국 온누리약국 체인,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두타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대명리조트 등에서 판매 중이다.

간만세 관계자는 "중국인 대상 마케팅에도 힘 써 한국 대표 숙취해소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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