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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여름 축제 '여기어때'에서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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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여름 축제 '여기어때'에서 할인 판매
  • 손지형 기자 jhson@csnews.co.kr
  • 승인 2019.06.20 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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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는 이색적인 여름 바캉스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지역 축제의 라인업을 갖추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어때의 각 지역의 대형 축제가 주목 받고 있다. 여름에 제격인 음악 축제, 물총 축제는 물론이고, 가족 단위 액티비티도 구성돼 다양한 축제로 즐길 수 있다.

야간개장 도입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보령 머드 축제
보령 머드축제.jpg

‘보령 머드 축제’는 내달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이미 세계적인 여름 축제로 거듭난 보령 머드 축제는 올해 최초로 야간개장을 도입했다.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도입한 장애물 극기체험인 ‘머드런’은 체험존으로, 성인존에 설치했던 ‘몹신’을 키즈존에도 도입한다. K-POP 공연 출연진을 확보했고, 7월 13일에는 대천해수욕장에서 ‘해상불꽃쇼’로 볼거리를 더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여기어때는 일반존과 키드존 티켓을 모두 판매하고 있다.

신촌 물총 축제와 첨단 조명이 장관인 이천 별빛정원 우주

신촌물총축제는 2013년부터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매년 열리는 도심 속 이색 축제다. 올해 콘셉트는 ‘신촌을 점령한 안드로이드’로 내달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축제기간은 신촌 연세로가 통제된다. 시원한 물총 놀이와 함께 디제잉 파티도 개최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어때는 신촌물총축제의 방어구 풀패키지를 38% 할인한 9,900원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천 영동고속도로에서 밤하늘을 까맣게 수놓는 형형색색의 ‘우주’를 만날 수 있다.

이천 별빛정원.jpg

한국도로공사는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에 4만6,000㎡ 규모의 테마파크 ‘별빛정원우주’를 개장했다. 첨단 조명으로 정원, 숲, 우주공간을 표현한 10가지 콘텐츠를 마련해, 여름 밤 방문객들을 맞는다.

‘플라워가든’에서는 바람이 불 때마다 반짝이는 조명꽃과 ‘터널 갤럭시 101’는 국내에서 가장 긴 빛의 터널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어때에서 대인 야간 입장권을 25% 할인해 9,000원에 살 수 있게 됐다.

경주세계문화유산과 함께하는 등축제와 고성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경주에서는 세계문화유산과 대형 불상, 세계 유명 건출물, 캐릭터 등을 전시한 등축제가 진행 중이다.

경주 등축제.jpg


어둠 속에 높이가 10m 달하는 천수관음상이 관광객을 맞는다. 등축제는 총 150여 점의 작품을 오는 10월 말까지 전시해 경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떠올랐다.

여기어때는 성인, 청소년, 소인 입장권을 각각 30% 할인가에 내놨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소원등 달기, 랜턴 띄우기, 전통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고 홍보했다.

고성 삼포해변에서 내달 12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서핑&뮤직 페스티벌 준비가 한창이다.

미드나잇 피크닉-뮤직.jpg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은 낮에는 서핑을, 밤에는 음악 축제를 즐기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낮에는 삼포해변의 파도에서 서핑을 경험하고, 밤에는 클럽 파티와 뮤직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사이먼 도미닉, 스윙스, 키드 밀리 등 라인업이 정해져, 여기어때는 13일 열리는 클럽파티와 14일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티켓을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알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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