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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가성비 끝판왕’ 안마의자 ‘아제라’ 출시...할인 적용 시 렌탈비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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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가성비 끝판왕’ 안마의자 ‘아제라’ 출시...할인 적용 시 렌탈비 0원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06.2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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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스페셜 종아리 롤러와 6개 안마볼이 적용된 안마의자 ‘아제라(AGERA)’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아제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프리미엄급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끝판왕’ 안마의자라고 밝혔다. 59개월 렌탈, 선납금과 제휴카드 할인까지 최대로 받으면 월 0원에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아제라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되는 스페셜 종아리 롤러와 6매틱 시스템(6개의 안마볼)은 물론 △수면 △다리집중 △목/어깨 집중 △힙업 △스트레칭 △허리 집중 △회복 모드 등 총 12가지 자동 안마의자 프로그램이 담겼다.

마사지가 진행되는 동안 안마 세기와 제품의 각도를 조절해 편안한 잠을 유도하는 ‘수면프로그램’(특허 제10-1179019호)은 이미 임상시험으로 효능이 입증된 바 있다.

서울 소재 S대학병원 임상 결과, 수면까지 걸리는 시간이 10.3분에서 5.6분으로 46% 줄고, 깊은 수면시간은 11.81분에서 24.67분으로 109% 느는 등 수면의 질 개선 사실이 지표로 확인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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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등록된 ‘다리 집중 프로그램’(특허 제10-1879310호)은 종아리 굴곡에 따라 위, 아래로 이동하는 스페셜 롤러가 종아리를 문지르듯 마사지하고, 에어백으로 다리부를 집중적으로 자극해 다리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6매틱 시스템’(특허 제10-1750859호)은 목부터 엉덩이까지 등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을 섬세하게 터치해 더욱 넓은 면적을 마사지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슬로우’와 ‘저소음’ 프로그램도 적용됐다.

슬로우 모드는 기본 안마 프로그램보다 느리게 작동한다. 저소음 모드는 야간에 소음이 없는 가운데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디자인에서는 편안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표현했다. 화사한 아이보리 색상에 인디고 블루로 포인트를 워 집안 어디에 둬도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도록 연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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