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파리바게뜨는 ‘딸기라떼 꽃빙수’로 빙수 시장 선점에 나섰다.

'딸기라떼 꽃빙수'는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선보였던 ‘딸기망고 꽃빙수’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과일로 만든 얼음을 곱게 갈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신선한 과일을 올려 화려한 색상과 모양, 식감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별다른 고명 없이도 과일의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며 “‘딸기라떼 꽃빙수’는 얇게 쌓인 얼음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려 과일 고유의 달콤함과 시원한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여름 딸기라떼 꽃빙수와 함께 빙수 3종을 함께 선보인다.

딸기와 망고 두 가지 과일얼음의 화려한 색감이 꽃 형상으로 연출되는 ‘딸기망고 꽃빙수’와 우유얼음에 딸기청을 얹어 새콤달콤한 ‘딸기빙수’, 겹겹이 고운 망고소르베 얼음에 망고 과육을 얹은 ‘망고 소르베 빙수’ 등이다.

빙수 출시와 함게 파리바게뜨는 오는 6월 말까지 '쿨(COOL)한 먹방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파바 딜리버리’를 통해서 주문한 빙수를 맛있게 먹는 영상 콘텐츠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업로드하면 응모된다. 1등 한 명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에 2등 50만원(1명), 3등 10만원(1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맛은 물론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춘 빙수 제품을 출시했다”며 “파바 딜리버리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리바게뜨 빙수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