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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KLPGA 대회서 QR 결제 안마의자 ‘코닉 팝’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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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KLPGA 대회서 QR 결제 안마의자 ‘코닉 팝’ 선보여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06.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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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국내 최초의 QR코드 안마의자 ‘코닉 팝’을 선보였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가 열린 경기도 포천 포천힐스컨트리클럽(CC)에 코닉 팝의 체험존을 조성,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코닉 팝은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안마의자’ 콘셉트의 제품으로,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안마의자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고 비밀번호를 인증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제품에 트렌디한 디자인과 함께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프리미엄급 기능이 다수 담겼다고 설명했다.

마사지 강도와 제품 각도 조절로 수면을 유도하는 ‘수면 프로그램’(특허 제 10-1179019호)을 비롯해 다리 부위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다리 집중’, 목과 어깨 근육을 이완시키는 ‘목, 어깨 집중’, ‘허리 집중’, ‘스트레칭’ 등 건강 관리에 유용한 10가지 자동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디자인은 클래식한 감성을 중심으로 은은한 베이지와 딥 퍼플 색상으로 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15% 정도 작은 사이즈로 제작해 공간에 따른 제약을 줄였다.

[소비자가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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