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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 분양…“16년 만의 새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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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 분양…“16년 만의 새 아파트”
  • 이건엄 기자 lku@csnews.co.kr
  • 승인 2019.06.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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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28일 인천 중구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 아파트 ‘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운서역세권에 16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83∼84㎡, 450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83㎡는 주방과 연계된 알파룸을 서재, 맘스오피스, 게스트룸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거실과 연계된 침실의 가변공간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침실 혹은 넓은 거실로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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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A는 안방과 연계된 부부욕실 및 드레스룸, 서재를 계획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드레스룸 강화형 선택시 서재와 드레스룸을 통합해 극대화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전용 84㎡C는 실용적인 수납 강화형 평면으로 안방 드레스룸은 물론 침실2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가 마련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조성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5타석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독서실,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키즈&라이프 복합몰' 운서역 유토피아는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2만2075㎡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교통 여건은 잘 갖춰졌다. 단지에서 도보권인 공항철도 운서역을 통하면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마포권역까지 40분 내 이동 가능하다.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 예정)등 교통 호재가 잇따른다. 단지 인근 교육 시설로는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하늘고가 가깝다.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00만 원대이며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청약은 7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은 인천 운서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상업시설 유토피아의 홍보관은 서울시 오목교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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