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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5G, 100만 가입자 돌파에도 품질 불만 ‘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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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5G, 100만 가입자 돌파에도 품질 불만 ‘부글’
  • 박인철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9.07.02 0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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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G, 100만 가입자 돌파에도 품질 불만 ‘부글’

#2. 5G가 상용화 69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LTE보다 빠른 가입 페이스로 연내 300~400만 명 돌파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3. 지난달 10일 LG ‘V50 ThinQ'가 출시된 이후 가입자가 급속도로 늘어났습니다. 통신사들이 70만 원이라는 역대급 공시지원금을 책정했고 비슷한 수준의 판매 장려금을 유통망에 지급하면서 ’공짜폰‘으로 바뀐 시장상황도 한몫 했구요.

#4. 그러나 통신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여전히 높습니다. 소비자고발센터에는 5G 관련 민원이 여전히 폭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통신 품질에 관한 내용입니다.

“중소도시에는 5G 서비스가 안된다”, “수도권에서도 실내에선 5G 대신 LTE로 연결된다”는 등입니다.

#5. 통신 3사는 연내 85개 도시에 5G 커버리지를 구축해 서비스 가능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여전히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6. 5G 가입자를 보다 많이 유치하려면 통신사들이 막대한 보조금 지급보다 기지국 확대로 소비자의 만족도부터 높여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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