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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간편한 단백질 보충 '매일 코어 프로틴 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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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간편한 단백질 보충 '매일 코어 프로틴 스틱'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06.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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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지난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영양식 브랜드 ‘셀렉스’를 출시한 후 제품을 다양화하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는 분말 타입으로 개별 포장해 편의성을 강화한 건강기능식품 ‘매일 코어 프로틴 스틱’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일 코어 프로틴 스틱’은 지난해 11월 매일유업에서 캔 형태로 선보인 ‘매일 코어 프로틴’을 더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휴대하기 편해 운동 직후나 야외활동, 여행 중에도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쉽게 보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중장년을 비롯한 성인들이 유청단백질을 포함한 동식물성 3대 핵심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등과 같은 주요 영양성분을 보다 간편하게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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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코어 프로틴 스틱

매일유업은 특히 단백질 순도 80% 이상의 우유단백질,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농축 유청단백질과 함께 밸런스를 고려한 식물성 단백질까지 3가지 핵심 단백질을 모두 고르게 갖췄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매일 코어 프로틴' 2포 기준으로 하루 권장섭취량에 해당하는 우유 4컵(1컵당 125ml 기준 시) 수준의 동‧식물성 단백질 18g을 섭취할 수 있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인 류신(부원료)의 경우 2000mg 함유돼 있고 근육과 뼈 건강을 위한 4가지 영양성분도 강화했다.

우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유당은 우유 대비 10% 수준에 불과해 평소 유당 때문에 우유를 잘 마시지 못했거나 혹은 단백질 제품 섭취 시 속이 불편했던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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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 셀렉스 제품 4종

또한 '매일 코어 프로틴 스틱'은 매일유업의 9단계 여과필터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매일유업의 생산라인에서 스프레이 WET 블렌딩 공정을 통해 생산된 미세분말로 스푼으로 가볍게 저으면 물에 잘 녹는다.

매일 코어 프로틴의 제품 개발 과정에 전문가로 참여해 영양 성분배합을 공동으로 진행한 권오중 박사는 "우리 몸에서 수분 다음으로 많으며 20%를 구성하는 단백질은 한꺼번에 많이 먹는다고 해서 우리 몸에 축적되지 않는다"며 "쌓이지 않고 분해돼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꼬박꼬박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권 박사에 따르면 건강한 근육을 지키기 위해서는 근력운동과 함께 하루에 몸무게 1kg당 1~1.2g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매일 코어 프로틴 스틱’은 1포당 18g 용량으로 총 10포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 권장가격은 1만8000원이며 제품 구매는 주요 대형마트 및 온라인 오픈마켓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전화 및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제품 상담과 구매가 가능하며 영양사로 구성된 매일유업의 상담원으로부터 보다 전문적인 영양상담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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