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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36만 가구 차질 없이 공급할 것”

이건엄 기자 lku@csnews.co.kr 2019년 06월 30일 일요일 +더보기
정부가 의왕청계2, 성남신촌, 의정부우정, 시흥하중 등 4곳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고 본격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이들 지구가 최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공공주택지구로 최종 확정됐다"며 "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에 따른 지구 지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국이 수도권에 추진중인 공공택지는 주거복지로드맵 등 6만호까지 모두 36만호다. 

이 가운데 국토부가 승인권자로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는 현재까지 35곳에 31만 호 규모다. 이중 주거복지로드맵,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에 따라 추진되는 성남복정 등 14개 공공주택지구(6만 가구)는 경우 현재 모든 지구지정이 완료돼 지구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30만호 주택공급계획에 따른 남양주 왕숙 등 21개 공공주택지구 24만6000호는 올해부터 지구지정을 순차적으로 마친 뒤 이르면 2021년부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지구의 경우 내년중 지구 지정을 거쳐 2022년 입주자 모집을 개시할 예정이다.

신규 공공주택지구들은 수도권 서남부에 9만 4000호(부천대장 등 17곳), 서북부에 6만8000호(고양창릉 등 6곳), 동북부에 8만9000호(남양주 왕숙 등 4곳) 등 각 권역에 고루 분포됐다. 수도권 동남부에도 과천, 성남 복정‧금토‧서현 등 11곳에 6만8000호가 공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좋은 입지에 양질의 주택공급을 위한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주택시장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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