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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스마트전단채랩 시리즈 누적 판매 5조30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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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스마트전단채랩 시리즈 누적 판매 5조3000억 원 돌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9.07.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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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및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의 판매 금액이 5조 3천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첫 출시된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은 3개월 단위로 해지 및 재투자 할 수 있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로 총 4조2000억 원이 판매됐다. 또한 6개월 단위로 운용되는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은 2018년 4월 이후 1조1000억 원이 판매되는 등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시리즈는 총 5조3000억 원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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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하지만 변동성이 낮은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시중금리 + α’의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신용등급 A2(회사채의 경우 A-)이상의 채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위험을 제한하고 포트폴리오의 듀레이션을 0.25에서 0.5 수준에서 관리해 금리 변동 위험을 회피한 전략이 적중했고 전단채에 직접 투자할 경우 1억 원 가까운 투자금액이 필요하지만 두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이 1000만 원에 불과한 것도 인기의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정정수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및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진 금융시장에서 안정적 투자대안으로 자리잡았다”며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추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과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의 모집 기간내 선착순으로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투자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랩어카운트 서비스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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