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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디스커버리 탄생 30주년 기념 특별 가격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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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디스커버리 탄생 30주년 기념 특별 가격인하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19.07.10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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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30년간 전지형 기능과 일상에서의 기능성에 대한 기준을 높이며 다목적 SUV의 상징이 된 디스커버리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특별 가격 인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가격 인하 적용 모델은 2019년형 뉴 디스커버리 전 모델 라인업이며 최대 800만 원 가격 인하가 적용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과 특별 인하분이 적용된 2019년형 뉴 디스커버리는 SD4 SE 트림 8000만 원부터 시작하여 SD6 SE 8800만 원, SD6 HSE 9580만 원,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SD6 HSE Luxury는 1억950만 원이다. 아울러 여름철 아웃도어 시즌을 맞이하여 디스커버리 구매 고객에게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1989년 처음 출시되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성능의 다목적 SUV를 상징하는 대명사로 여겨져 왔다. 5세대를 거치며 SUV 디자인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과감하고 예리한 접근 방식으로 세계 최고의 다목적 SUV를 만들겠다는 랜드로버의 비전을 실현한 모델이다. 풀사이즈 7인승 인테리어의 공간감, 인테리어의 드라마틱한 비율, 깔끔하고 현대적인 라인, 그리고 역동적인 실루엣이 모두 결합되어 있다. 또한 1989년 탄생 이후 전 세계적으로 170만대 이상 그리고 국내에서도 1만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300개 이상의 각종 글로벌 어워드를 수상하여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대형 프리미엄 패밀리 SUV인 뉴 디스커버리는 4,970mm의 차체에 2열 954mm, 3열 851mm의 동급 최대 레그룸을 제공하는 7인승 풀사이즈 구조를 자랑한다. 3열에 190cm 키의 성인이 탑승해도 편안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넉넉한 탑승 공간과 최대 2,406L에 이르는 동급 최고의 수하물 적재 공간을 가진 디스커버리는 다기능성에서도 타 브랜드의 벤치마크가 된다.

2019년형 뉴 디스커버리에는 새로운 엔진을 탑재하며 더 강력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3.0리터 SD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은 기존의 TD6 싱글 터보 엔진 대비 48마력의 높아진 출력(306마력)과 10.2kg.m의 높아진 토크(71.4kg.m)로 보다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출력과 토크가 높아진 SD6 엔진은 풀 사이즈 SUV인 디스커버리를 시속 0-100km까지 7.5초 만에 도달시킨다.

다양한 주차 보조 기능들이 전 모델 기본 사양으로 확대 적용돼 운전의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2019년형 뉴 디스커버리에는 주차를 하거나 주차 공간에서 빠져나올 때 자동으로 스티어링 조작을 도와주는 파크 어시스트, 360° 주차센서, 후진 시 차량 접근을 안내해주는 후방 교통 감지 그리고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보다 편리한 주차와 탑승객의 안전한 하차를 돕는다.

사진자료_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탄생 30주년 기념 특별 가격인하 (1).jpg

또한 기존에 적용되던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이 의도치 않은 차선 이탈 시 조향 보조를 통해 차선 유지를 돕는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돼 전 모델에 탑재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역시 기존 큐 어시스트에서 더 고도화된 스톱 앤 고로 변경됐다. 스톱 앤 고 기능은 전방 차량을 따라 자동으로 정지할 수 있으며 전방 차량이 정차 후 3초 이내에 출발하면 자동으로 다시 출발해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다.

뉴 디스커버리는 일상에서 실용성을 높이면서도 65년간 축적된 랜드로버만의 동급 최고 수준의 전지형 주행 성능까지 제공한다. 운전이 어려운 도로 상태에서도 일정한 속도를 설정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전지형 프로그래스 컨트롤(ATPC, All Terrain Progress Control)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2)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까다로운 노면 상태 및 지상 환경을 위해 설계된 여러 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전지형 역량을 보조해주는 기능으로 내리막길 주행 조절 창치인 ‘힐 디센트 컨트롤(Hill Decent Control)도 탑재됐다. 뉴 디스커버리는 900mm의 동급 최고의 도강 깊이와 3,500kg의 견인력까지 갖췄다.

뉴 디스커버리는 랜드로버의 혁신적인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새로운 서스펜션 시스템이 적용됐다. 어떤 주행 조건에서도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륜 더블 위시본 에어 서스펜션, 후륜 멀티링크 에어 서스펜션 방식이 적용되었으며, 후륜에 새롭게 적용된 첨단 멀티링크 방식의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에 따라 다이내믹한 주행을 위한 역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위한 부드러움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주행 질감을 선사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디스커버리는 랜드로버 모델들 중에서도 국내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며, 그 동안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프리미엄 패밀리 SUV 세그먼트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며,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가격인하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높은 상품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갖춘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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