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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농협 보안팀’으로부터 왔다는 이메일...열게 되면?

김건우 기자 khk@csnews.co.kr 2019년 07월 16일 화요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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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협 보안팀’으로부터 왔다는 이메일...열게 되면?

#2. 금융사기 피해가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시중은행을 사칭한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3. 직장인 A씨. 출근하자마자 '농협 보안팀' 명의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A씨의 명의가 대포통장 발급에 도용됐다며 첨부된 불법 거래내역 파일을 열어보고 은행에 신고를 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4. 의심스러웠던 A씨는 은행에 먼저 연락했고 결국 은행을 사칭한 피싱 메일임을 확인했습니다. 만약 첨부파일을 열었다면 A씨의 PC와 스마트폰이 랜섬웨어에 감염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5. 사칭 대상이 된 은행은 비단 농협만이 아닙니다. 외국계 은행 이름을 도용한 특판대출 팩스와 이메일도 골칫거리입니다. 저렴한 금리나 각종 우대조건을 보면 혹할 수밖에 없죠. 은행들은 이런 대출은 절대 안하지만 은행이름이 떡 하니 있으니 깜빡 속아 넘어갈 수 있습니다.

#6. 은행 이미지와 신인도 하락이 우려되자 일부 은행은 수년 전부터 사명  도용 행위에 대해 최대 1000만 원 이상의 포상금을 내걸고 자체 단속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7. 골치가 아픈 것은 금융당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피싱 사기가 근절되지 않자 종합대책 마련을 추진하고 있지만 사기꾼 다수가 금융기관 미등록 사업자여서 실태를 파악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쫓고 쫓기는 자의 싸움이 된 피싱 사기피해... 현재로서는 소비자들이 먼저 조심하는게 최선의 방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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