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아동 돌봄서비스 전문기업 째깍악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서 치료 중인 장애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의 가족 등 보호자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시간이 없어 미뤄왔던 일을 할 수 있으며, 색다른 놀이교실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지난 17일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현대해상 CCO 황미은 상무는 “‘마음쉼표’가 장애아동과 아이들을 돌보는 가족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해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에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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