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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설계사 신뢰도 온라인 확인 가능...‘e클린보험서비스’ 22일 오픈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2019년 07월 21일 일요일 +더보기
보험설계사의 신뢰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e-클린보험서비스’가 22일 오픈한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10월 보험 모집질서의 건전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e-클린보험 시스템 및 GA 통합공시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후속조치다.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보험설계사·GA 등 보험 판매채널에 대한 통합정보시스템 ‘e-클린보험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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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회사 및 과거 소속, 제재이력 등 기본정보는 보험설계사의 성명 및 고유번호 입력으로 언제든 확인할 수 있으며 불완전판매율, 보험계약유지율 등 신뢰도 정보는 보험설계사가 공개에 동의한 경우에만 확인이 가능하다.

만약 설계사가 신뢰도 정보 공개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에는 ‘해당 설계사가 상기 정보의 공개를 동의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될 예정이다. 현재 기본 정보 공개에 대해 동의한 보험설계사는 약 92%다.

이미 7월1일부터 설계사가 보험 모집 시 e클린보험서비스를 통해 정보조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무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상품설명서에도 이 내용을 기재하고 있다. 또한 2020년 1월1일부터 보험청약서 하단에 불완전판매 기재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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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법인보험대리점(GA)의 경영상황, 모집실적 및 불완전판매율 등 신뢰도 정보도 공개된다. 기존에는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에 각각 공시됐지만 e-클린보험서비스를 통해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GA 등록번호 또는 대리점명을 검색해 조회할 수 있다.

보험소비자용 서비스에서 ‘법인보험대리점 공시정보조회’를 클릭하면 통합공시조회가 가능하며 ‘법인보험대리점 비교공시 조회’를 누르면 설계사수, 설계사 정착률, 보험계약유지율, 불완전판매율, 청약철회건수 등 5가지 항목을 비교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험협회/보험회사/GA 등을 통해 설계사들의 정보집적 동의 및 신뢰도 정보 공개 동의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라며 “e-클린보험서비스 정보를 활용해 생손보 통합 우수보험설계사를 선발하는 등 모집질서 건전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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