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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여름 시즌 맞이 ‘5GX 썸머 페스티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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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여름 시즌 맞이 ‘5GX 썸머 페스티벌’ 시작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19.07.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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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인 맞이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SKT 5GX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 고객이라면 풍성한 볼거리 ∙ 즐길 거리는 물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대표 여름 피서지를 여러 테마의 비치로 구성해 SK텔레콤 고객만 누릴 수 있는 이색 체험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강원도 망상, 충남 대천, 제주 함덕 해수욕장 등 여름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5G 썸머 클러스터’에서 ‘5GX 쿨비치’를 운영한다.

SK텔레콤은 캠핑족이 많이 찾는 망상 해수욕장에는 ‘5GX 쿨비치 캠핑존’을 운영해 별도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1020세대가 자주 찾는 대천 해수욕장에는 ‘익스트림 플레이존’을 컨셉으로 시원한 워터슬라이드 놀이기구도 운영한다. 제주도 함덕 해수욕장에서는 명상을 위한 힐링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AR 동물원’ 서비스 런칭과 함께 8월 1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 ‘5GX 쿨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고객들은 올림픽공원에서 AR 기술로 구현한 자이언트 캣, 비룡, 웰시코기, 알파카, 랫서팬더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5GX 쿨파크’에는 5G 서비스 체험존과 여름 놀이기구도 운영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오는 25일부터 서울 종각 LCK 경기장에 ‘5G 롤(LoL)파크’를 운영한다. 롤 팬들은 AR 서비스를 통해 응원하는 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또 롤파크 내 5GX 체험존에서 AR∙VR∙멀티뷰 서비스를 체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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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X 고객이라면 풍성한 제휴 혜택으로 각종 먹거리 ∙ 볼거리 ∙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다. 우선 5GX 고객은 T멤버십을 이용해 8월 5일, 15일, 25일에는 배스킨라빈스, 11번가, 쥬라기월드 특별전 1인 무료 입장권을, 25일에는 세븐일레븐, 파리바게뜨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더위가 기다려지는 이색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SK텔레콤은 8월 5일부터 30일까지 기온 변화에 맞춰 제품의 할인율을 변동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대구’ 지역의 당일 오전 8시 기상청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500원에, 37도를 넘으면 단돈 100원에 마실 수 있다. 

또 5GX 고객은 각종 할인 혜택을 통해 여름 바캉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8월 5일부터 19일까지(공휴일/주말 제외, 일 3천명 선착순) 전국 메가박스에서 1천원에 영화를 볼 수 있고, 8월 20일부터 31일까지는 용인 캐리비안베이, 홍천 대명 오션월드, 김해 롯데 워터파크 등 5대 워터파크 이용권 1+1 혜택이 제공된다.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5GX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SK텔레콤 5GX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여름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썸머 클러스터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5G클러스터』를 집중 조성해 고객 혜택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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