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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 신규 실적 6천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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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 신규 실적 6천억 원 돌파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9.07.26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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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자사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이 출시 7개월 만에 실적 6000억 원을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현재 주요 시중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회사 24곳과 업무 협약을 맺고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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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금리는 현재(2019년 7월 25일 기준, 세전)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이 연 2.5% (12개월 기준, 세전), 확정급여형(DB)이 연 2.7%(12개월 기준, 세전)다.

이는 시중은행의 퇴직연금 정기예금 금리가 연 2% 초반을 유지하는 반면, SBI저축은행의 퇴직연금 정기예금은 금리는 연 2.5% ~ 2.7%(2019년 7월 25일 기준, 세전)를 유지하고 있어 약 0.5%p ~ 0.7%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높은 금리와 신용등급 기업신용등급, 국내 주요 금융사와 업무제휴를 통한 채널 다양화 등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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