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베리 뉴 티볼리, G4 렉스턴, 코란도...바캉스 로드는 쌍용차 SUV와 함께
상태바
베리 뉴 티볼리, G4 렉스턴, 코란도...바캉스 로드는 쌍용차 SUV와 함께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19.07.26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여름 휴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여름 휴가 계획이 있는 국민 중 국내 여행을 고려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총 69.8%로 집계되었으며 이중 거주지에서 여행지로 떠나는 교통수단을 자가용을 선택한 비율은 71.9%로 많은 국민이 자가용을 선택하여 국내 여행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차 업계도 여행을 떠나는 피서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마케팅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를 열어 코란도 투리스모와 렉스턴을 제외한 전 SUV 차종에 선수율 제로 1.9%, 36개월 할부를 도입해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기회를 마련했다.

Very New 티볼리_주행.jpg
▲베리 뉴 티볼리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는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에게 잘 맞는 소형 SUV로 컴팩트 하면서 퍼포먼스 적으로 뛰어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혼족’으로도 불리는 이들은 ‘나를 위한 소비’를 즐기며 가성비와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동급 대비 최고의 사양과 예쁜 디자인을 지닌 티볼리는 혼족들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SUV의 절대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신형 티볼리가 제공하는 e-XDi160 LET 디젤엔진은 운전자에게 안정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1.6ℓ 디젤엔진은 최고 출력 136ps/4000rpm을 자랑하며 최대토크 33.0kg∙m/1500~2500rpm을 발휘한다.

더불어 1.6ℓ 디젤엔진은 초기 가속 시 순발력과 응답성이 뛰어나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최대 토크와 출력을 낼 수 있다. 실제 주행 환경에서 빈번하게 활용되는1500~2500rpm 구간에서 최대 토크를 낼 수 있어 운전자에게 드라이빙의 쾌감을 전달한다. 스마트 4WD 시스템도 티볼리가 자랑하는 주행 시스템이다. 후륜 독립 현가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채택하고 있어서 어떤 험로라 할지라도 최대의 접지력을 확보해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KORANDO_정측면_사일런트실버.jpg
▲뷰티풀 코란도

뷰티풀 코란도는 영포티 세대의 출퇴근 차량과 가족단위의 여행에서 완벽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동급 최대로 가장 여유로운 1∙2열 탑승자 공간을 확보해 넉넉한 승차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 컨트롤(Deep Control)’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되어 장거리 운전에도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에서도 종/횡 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하는 지능형주행 제어(IACC, intelligent Adaptive Cruise Control)를 사용했으며 중대형 SUV 이상에서만 지원되는 안전하차지원(SEAF, Safe Exit Assist Function) 기능도 장착되어 자율주행 레벨 3.0 이하에서 상용화된 최고 기술 수준인 레벨 2.5를 동급 최초로 달성했다. 이 외에도 코란도에는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 고효율 1.6ℓ 디젤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36ps/4000rpm, 최대토크 33.0kg·m/1500~2500rpm를 발휘한다. 또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갖추고 있어 빈틈없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2019_G4_렉스턴_그랜드화이트.jpg
▲G4 렉스턴

G4 렉스턴은 대형 SUV로 5인승 트렁크 적재 용량이 820리터에 다다르며 국내 최초로 2열 더블 폴딩을 했을 경우 최대 1977리터에 이르는 넉넉한 적재 용량을 자랑한다.

외장 및 내장 디자인 면에서도 편안한 여행을 배려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외관에서는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휠을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실내 스타일은 2열 암레스트 트레이 추가 및 강화된 성능의 통풍시트 등 기능 향상은 물론 수작업으로 제작된 최고급 나파가죽 퀼팅 시트를 사용해 운전자와 탑승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오픈형 SUV’라는 독점적인 위치로 레저를 즐기는 캠핑족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프로드와 장거리 여행에도 안정적일 수 있는 이유는 쿼드 프레임과 4Tronic의 조합이 있기 때문이다. 렉스턴 스포츠는 쿼드 프레임과 4Tronic의 조합으로 인해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을 자랑할 수 있게 되었다. 
 
최고출력은 181ps/4000rpm, 최대 토크는 40.8kg∙m/1400~2800rpm으로 도심에서부터 캠핑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오지까지 오가며 폭 넓은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장거리 운전시에도 떨어지지 않는 출력을 자랑하며 멀리 여행을 떠나는 캠핑족들에게 있어 안정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렉스턴 스포츠 칸_서핑레드.jpg
▲렉스턴 스포츠 칸

렉스턴 스포츠의 롱바디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KHAN)’은 올 1월 출시되어 렉스턴 스포츠에 이어 ‘오픈형 SUV’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더 길어진 전장과 휠 베이스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전장은 5405mm로 기존의 렉스턴 스포츠보다 310mm 증가했고 전고는 1855mm로 15mm 높아졌다. 공간 확대로 적재용량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직진 주행 시 안전성 또한 높아졌다.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기에 캠핑족들 외에도 4인 가족이 둘러 앉아 식사를 하거나 커플이 기대 앉아 영화를 감상하기에도 충분하다.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에 텐트를 싣고 캠핑을 떠나거나 골프백 및 서핑보드, 바이크, 제트 스키 등 레저 용품을 싣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것 역시 가능하다.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SUV 풀라인업을 구축한 쌍용자동차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SUV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