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JT친애저축은행, 청각장애 아동 위한 봉사활동 진행
상태바
JT친애저축은행, 청각장애 아동 위한 봉사활동 진행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9.07.26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사랑의 요리교실’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삼성농아원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이 맛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것은 물론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교감하며 자립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JT친애저축은행] 삼성농아원 아동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요리교실 진행(1).jpg
▲ JT친애저축은행 제공

이날 프로그램에서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청각장애 아동들과 함께 요리 재료 손질부터 요리도구 사용법, 음식 조리법 등 다양한 요리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요리 체험 활동 이후에는 청각장애 아동의 재활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JT친애저축은행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부금을 삼성농아원에 전달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나눔 확대 차원에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체험형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서민 금융사로서 지역 내 이웃을 돌보는 것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