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강원도 화천군에 사는 최 모(남)씨는 7년 전 구입한 3200만 원 상당의 승용차 하부가 심각한 부식 상태임을 발견했다. 무사고로 운행해 온 차량이지만 '폐차하는 게 좋겠다'는 정비사의 진단을 받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본사에서는 고치려면 하체 부속 전체를 교체해야 하고 최소 300만 원인 수리비는 전부 차주가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만 내세웠다.최 씨는 “10년도 안 된 차가 언제 대형사고로 이어질지 모르는 병기가 된 상황인데 비싼 수리비만 요구하는 본사 입장에 화를 넘어 분노가 쌓인다”고 말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동아에스티, 비만치료제 'DA-1726' 글로벌 임상 1상 첫 투약 개시 LG유플러스, IPTV 콘텐츠 확대...美 CBS 'CSI : 베가스' 등 독점 제공 쿠첸, 사각 바스켓 탑재한 '5L 에어프라이어' 출시 셀트리온, 1년 간 덴마크에 ‘램시마SC’ 공급 신동빈 롯데 회장, 전기차 충전기 이어 이차전지 소재까지 현장 행보 롯데하이마트, 4월 에어컨 행사상품 구매 고객에 최대 100만원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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