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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 일본 제품 불매운동 나서

나수완 기자 nsw1231@daum.net 2019년 07월 29일 월요일 +더보기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권익포럼‧C&I소비자연구소는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소비자참여 및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71.7%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불매운동 중인 일본 제품으로는 ▲식품(88.3%) ▲의류(86.5%) ▲생활용품(82.6%) ▲여행상품(73.9%) 등이다.

불매운동을 참여하게 된 계기로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해서라는 응답이 89.8%로 가장 높았다.

다만 대다수는 일본 제품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일본 제품에 대해 48.6%가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1.6%는 보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제품의 대체제를 찾아본 경험에 대해서는 53.2%가 일부 찾아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제품의 대체제를 찾아본 경험자도 25.7%로 확인됐다.

여름 휴가지로 일본여행을 계획했다 변경했다는 응답자는 12.4%를 차지했으며 변경한 대체지로는 ▲동남아(35.5%) ▲국내(31.5%) ▲중국(22.6%) ▲태평양(4.0%) ▲유럽(3.2%) 순으로 나타났다.

어느 시점까지 불매운동이 지속돼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44.7%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회복 때까지라고 응답했으며 경제보복 조치 사과 시까지란 응답도 40%를 달했다.

특히 불매운동이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을 때 71.9%가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2019년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에 걸쳐 온라인 형태로 이뤄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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