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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차 받으려면 1년 기다려야?...‘희망고문’에 멍드는 소비자들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2019년 08월 06일 화요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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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받으려면 1년 기다려야?...‘희망고문’에 멍드는 소비자들

#2. 현대차에서 지난해 말 출시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 출시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출고지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펠리세이드를 인도받으려면 10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내년 6월이나 가야 받을 수 있다는 얘깁니다.

#3. 출고 지연 사태가 심각해지자 노사가 겨우 증산에 합의하면서 그나마 지연 기간이 1년에서 8개월로 줄어든 정도입니다.

#4. 지난해 여름 출시한 볼보의 컴팩트 SUV XC40도 지금 계약하면 올해 겨울이나 내년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혼다와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모델들도 높은 인기로 출고가 지연돼 지금 신청하면 빨라야 올해 4분기에나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5. 자동차 출고 지연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편과 원망이 높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들이 출고가 이렇게 늦어질지 모르고 계약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매장에서는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인도시기를 가장 짧게 과장해 얘기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6. 출고지연에 따른 여행 차질등 여러 불편은 오로지 소비자들 몫입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보상을 하거나 심지어 사과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소비자들이 할 수 있는 방어는 모든 기회비용을 감수하고 계약을 해지하는 것 뿐입니다.

#7. 자동차 업체의 정확한 수요예측과 더불어 출고시기에 대해 소비자에게 정직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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