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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홈씨씨인테리어, 지역 홈퍼니싱 업체들과 상생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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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홈씨씨인테리어, 지역 홈퍼니싱 업체들과 상생 나서
  • 이건엄 기자 lku@csnews.co.kr
  • 승인 2019.08.07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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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인테리어는 전국 11개 매장에 각 지역별로 경쟁력 있는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 등 48개 업체를 입점시켰다고 7일 밝혔다.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의 경우 ‘퍼니랙’, ‘월드블라인드’, ‘철물박사’, ‘한길창호’, ‘리퍼스’ 등 다양한 홈퍼니싱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모두 인천, 김포, 시흥 등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과 근접한 경인 지역 업체들이다. 중소 업체들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 가구 전문 브랜드인 ‘까사미아’, 의자 가구 전문 브랜드 ‘시디즈’ 등 유명 브랜드들도 함께 입점해있다. 


홈씨씨인테리어 울산점에는 울산시 소재 타일·위생도기 전문 브랜드인 ‘프라임바스텍’과 리빙가구 ‘에몬스’, 침구류 ‘이브자리’ 등이 들어와 있다. 분당판교점에는 용인시 소재의 블라인드·커튼 전문 브랜드인 ‘소울블라인드’, 창원점에는 김해시 소재의 원목 리빙가구 전문인 ‘헤스티아디자인’이 입점해 제품을 판매 중이다.

KCC 관계자는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인테리어를 꾸미기 위해 어렵게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홈씨씨인테리어에서는 소비자 안목을 만족시키는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홈퍼니싱 상품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언제나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상생 모델로서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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