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롯데주류,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 인증' 획득
상태바
롯데주류,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 인증' 획득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08.13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주류(대표 김태환)는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FSSC 22000 인증(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인증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IS)의 식품 안전에 대한 규격으로 ISO 22000, HACCP 등 식품안전경영을 위한 인증요건과 제품 리콜 절차, 화학물질 관리 등 국제식품안전협회(GFIS)의 추가 요구사항이 더해진 인증으로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식품안전인증제도다.

롯데주류는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기대심리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FSSC 22000 인증을 진행해왔다. 2017년에 완공한 충주 2공장의 FSSC 22000 인증을 최근 획득하며 7개의 전 공장(강릉, 군산, 경산, 부평, 청주, 충주 1, 2공장)의 인증을 마쳤다.

롯데주류.jpg

롯데주류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합 주류 기업이라는 사명 아래 소비자 여러분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료의 수급, 제조, 유통 등 제품의 생산과 소비의 모든 과정에서 보다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주류는 지난 2006년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 ‘ISO9001’, 2008년 환경경영체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2014년 1월에는 소주 업계로는 최초로 HACCP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