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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코웨이] 라이프케어 부동의 1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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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코웨이] 라이프케어 부동의 1위 브랜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08.20 0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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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대표 이해선·안지용)가 ‘2019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정수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는 LG전자, 청호나이스, SK매직 등과의 경쟁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웅진코웨이는 1989년 정수기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29년 동안 줄곧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라이프케어 업계의 대표 브랜드다.

오랜 기간 점유율 1위를 지키는 원동력은 장기간 소비자들 사이에서 브랜드 파워가 확고히 자리 잡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판매 뿐 아니라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코웨이 코디’ 서비스를 앞세워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웅진코웨이 정수기 관리사를 뜻하는 ‘코디’는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조사와 상관없이 정수기 관리사를 지칭하는 말로 통용될 정도로 대명사가 됐다.

코웨이 제품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도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부문에서 오랜 기간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정수기는 21년 연속, 공기청정기와 비데는 17년 연속 1위다.

웅진코웨이는 생활환경의 공기질 빅데이터를 분석해 계절, 환경, 공간에 맞춘 필터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거환경과 소비자의 생활패턴에 맞춘 케어 솔루션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웅진코웨이의 2분기 기준 렌탈 계약 해지율은 1.01%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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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해외 시장에서도 연이어 선전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말레이시아 법인은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한 1276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렌탈 실적도 120만 계정 돌파를 목전에 뒀다.

웅진코웨이는 말레이시아 법인의 성공 노하우를 인도네시아에 이식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제품 개발에도 힘쓰며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로 손꼽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4년 연속 ‘CES혁신상'을 수상했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는 250여 명의 정수기 관련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시루직수 정수기’, 미국 시장에 아마존의 인공지능 ‘알렉사’를 접목한 ‘에어메가 정수기’ 등이 연구 결과물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꾸준한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AI)이나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다양한 혁신적 제품을 출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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