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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현대자동차]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대표 브랜드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2019년 08월 23일 금요일 +더보기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가 '2019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의 자동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기아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차 등 국내 자동차 브랜드와 메르세데스 벤츠, BMW, 토요타 등 해외 자동차 브랜드와의 경합 끝에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2018년 글로벌 시장에 458만대를 판매한 명실공히 한국 대표 브랜드다. 중국, 인도, 러시아, 체코, 브라질 등 전 세계 8개국 19개 공장에서 520만 대에 이르는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196개국 24개 해외 판매 거점 및 6150여 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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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올해 1~6월 한국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한 38만 4000대를 판매하며 50.7%의 시장 점유율(수입차 제외)을 차지했다. 신형 팰리세이드가 3만 2천 대를 판매하며 호조를 이끌었다.

현대차의 이같은 상승세는 상품 개발, 가격 정책등이 고객의 니즈와 맞아 떨어진 덕분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i40 살룬, 투싼 가솔린 모델 등 차종별 파생 모델을 출시했으며 2017년에는 소형 SUV인 코나, 제네시스 G70을 출시하며 SUV 및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했다. 지난해 말에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올 상반기에는 풀체인지 쏘나타를 선보였고 7월에는 소형 SUV 베뉴를 생산하며 SUV 라인업을 6종으로 완성시켰다. 

올해 가장 주목을 받은 차는 단연 팰리세이드와 쏘나타다. 팰리세이드는 국내에서 거의 시장 형성이 안 된 대형 SUV 모델이다. 업계에서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 넓은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전략이 맞아떨어졌다고 평가한다. 신형 쏘나타는 세단 부흥을 이끌며 연타석 홈런을 쳤다. 사전계약이 1만대를 넘었던 신형 쏘나타는 지난 5월 한 달간 1만3376대가 팔렸다. 2015년 11월 이후 3년 6개월 만에 국내 모델 판매 1위를 탈환했다.   

현대차는 친환경차 개발에도 역량을 기울였다. 현대차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차인 투싼ix을 양산한 데 이어 지난해 3월엔 수소차 넥쏘를 출시했다. 넥쏘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계약 물량이 7000대를 넘어선다. 현대차는 2022년까지 수소차 6만500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차 연간 생산량도 50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전기차 부문에서도 아이오닉 일레트닉, 코나 일렉트닉 등을 출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 일렉트닉은 지난해 총 1만1193대가 판매돼 국내 완성차 업체 전기차 연간 판대대수 1위에 올랐다. 아이오닉은 지난해 5606대가 판매됐다. 

이러한 친환경차 개발로 환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현대차는 지난  4월  탄소 경영 부문 ‘아너스 클럽’에 오르기도 했다. 아너스 클럽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세계적 수준일 때 국제 환경경영 인증기관이 부여하는 공식 명칭이다.

이와함께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선보였다.  자동차를 ‘판매’하는 대신 일정액을 내고 여러 차를 ‘대여’해주는 차량 구독 서비스로 ‘현대 셀렉션’이란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중대형 인기 차종 및 고성능 4개 차종의 가격을 인하하는 '착한 가격' 정책을 진행했다. 대대적인 고객 서비스 혁신을 위해 서비스 브랜드인 '블루멤버스(bluemembers)'도 확대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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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리세이드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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